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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은 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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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mse 2024. 11. 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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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속이 하얘지는 현상은 사고를 멈추고 있을 때의 현상이다. 하얘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의 특징은 내 이상과는 또 다른 범주 외의 생각을 했을 때 발생한다.
 
사고의 범주에 벗어난 현실을 대면하면 내 몸이 내 사고를 받아드리지 않게 되며 자신의 이상을 말하여 자존심을 내걸지만 실상은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는 또 다른 인격을 보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사고가 이상이 되려면 본인의 생각을 표출해야 한다. 다만, 본인의 사고보다 더 큰 궁리가 나오면 그 사람은 부정을 표출할 것이고 그것으로 더 좋은 구상이 나오면 훨씬 좋은 결과를 내려고 궁리를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자존심 내는 경우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인정받기 위해서 활용되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생각 외로 낮은 평가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서운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자신의 고안은 자신이 창작하려고 하며 자신이 위주가 되려고 할 수 밖에 없다. 결국은 사고는 나만의 이상이 되어야 하며 나만의 세계가 되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된다. 그러다 자신의 세계관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을 하면 나만의 세계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를 직면하게 된다. 그것이 반전의 시작이다.
 
그 이물질은 처음부터 머리가 하얘지는 사고를 하게 만드는 고안이였으며 무신信론자가 영靈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존심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발안이였다.
 
세상에 정복이라는 단어는 없다. 조화로움은 언제나 선을 향해 있다. 그러나 세상의 지식을 비밀이라 칭해놓고 자신의 교만함으로 떠드는 행위는 선에 선을 긋는 아둔한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므로 결국 1차원에 그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낳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면은 누구나 계산할 수 있으며 꾸미는 것도 결국은 자신의 행동함에 있어 뻔뻔하며 뻔한 그림을 그리는 3류일 뿐이다. 그것으로 나라를 구축했다고 하지마라. 구상은 구상일 뿐 이상은 결과가 증명하는 것이다.
 
3류가 2류를 목표로 하려면 높이(목표)를 설정해라. 내가 창조자로서 하늘의 높이를 정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바라보는 시선은 광대함을 직시하지 못할 것이며 효과도 그다지 없을 것이다.
 
시작은 하늘이 아닌 땅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교만이 아닌 겸손으로 시작해라. 서바이벌은 입체를 만들고 정밀함은 승부를 던지는 하나의 수로 보아라. 2류에서 1류가 되려면 상스러운 허영심을 버리고 이물질을 사용해 보아라.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느낌과 결, 그리고 시각을 중요히 여기어 효과를 내보아라.

 
1류가 되면 교만함이 아닌 누구나 인정해주는 지식과 고안으로 이루어낸 것을 자연스레 말하게 될 것이다. 말투는 아래로 언성은 위로 행동은 자연스럽게 검지를 들게 될 것이다. 그때는 생각해보지 않은 작은 이물질이 지금 나를 도움을 주는 결정이 됬다는 것에 대하여 이후에는 절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사고를 멈추게 하는 하얀 이상을 눈앞에 두어도 절대 자존심을 부리지 마라. 나만의 삶을 구축해도 그 결에는 언젠가는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당시에는 이물질로 느끼게 되어도 언젠가는 필요한 요소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